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20-21 시즌 (문단 편집) =====# 영입설 #===== * {{{#d00027 '''[영입설]'''}}} [[오잔 카박]] [[데얀 로브렌]]이 팀을 떠나는 게 확정되면서 대체자로 [[FC 샬케 04|샬케]]에서 매우 훌륭한 데뷔 시즌을 가진 터키의 센터백 [[오잔 카박]]을 노린다는 독일발 뉴스가 나왔다. 티아고 사가와 마찬가지로 독일 쪽에서는 카박의 리버풀 행 가능성을 보도 중이지만 정작 리버풀 지역지인 [[리버풀 에코|에코]]에서는 이를 부인. 2000년생으로 186cm라는 센터백 기준으로는 평범한 신장이지만 나이에 비해 준수한 판단력과 수비기술을 보유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시즌 샬케에서 거의 유일하게 꾸준하게 높은 레벨의 모습을 보여준 주전급 유망주로, 단순한 백업이 아니라 현재 겪고 있는 뎁스 부족은 물론, 향후 반 다이크와 마팁의 세대교체 문제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이상적인 영입이다. 다만 이쪽도 이적료가 만만치 않을 뿐더러, 샬케 선배 마팁이 겪고 있는 문제점인 유리몸이라는 특성을 공유하고 있는 반면, 마팁이 종종 보여주는 전진 드리블이나 킬패스와 같은 공격 기여는 전혀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 {{{#d00027 '''[영입설]'''}}} [[아이사 만디]] 본 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수비 전 지역을 커버 가능한 선수인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베티스]] 소속 [[아이사 만디]]와의 영입설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는데, 비교적 싼 가격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센터백 기준으로는 준수한 패스능력과 민첩성, 활동량이 장점인 선수다. 문제는 베티스의 성적과 실점 수를 보면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인데, 이엔 주전급으로 나왔던 만디의 책임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이 있어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카드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184cm라는 크지 않은 신장에 몸싸움 역시 뛰어난 편이 아니어서 EPL에서의 경합 능력이 우려스럽다는 점은 치명적이다. 3백이라면 모를까 4백에서 최종수비의 한쪽을 전담하기에는 불안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나이까지 91년생이라 2살 어린 로브렌 사는거랑 뭐가 다르냐는 반대의 목소리가 많다. 다만 카박의 경우엔 티아고보다도 더 비싼 가격이 매겨져 여유 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구단의 형편에 따라 현실적으로 만디를 영입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나오는 중. * {{{#d00027 '''[영입설]'''}}} [[이스마일라 사르]] 강등된 [[왓포드 FC|왓포드]]의 오른쪽 윙어 [[이스마일라 사르]]를 주목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22세의 젊은 선수로 185cm라는 좋은 체격과 빠른 스피드, 뛰어난 드리블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3톱 모든 자리에서 뛸 수 있다. 올시즌 리버풀과의 대결에서 2골 1어시의 활약으로 승리를 따내어 충격을 준 바 있고, 세네갈 대표팀 동료인 마네도 칭찬했다고 한다. 단점으로는 패스를 비롯한 연계능력 부족, 지나친 오른발 의존도, 부족한 수비가담 능력, 몸싸움은 괜찮으면서도 정작 헤딩은 시원찮으며, 왓포드 측에서 클럽 레코드를 경신할 정도로 기대를 모은 이적이었으나 그에 비해 스탯 생산량이 비교적 적었다는 점 등등이 있다. 이렇다 보니 단기적으로는 샤키리의 대체자, 장기적으로는 마네의 후계자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갈 길이 멀다. 비록 왓포드가 강등팀이지만 계약기간이 많이 남았고 왓포드가 30M€(당시 환율로 대략 27M£)를 들여 영입한 선수이기 때문에 그리 싸지 않을 것이다. 더 큰 문제는 무엇보다 마네와 살라가 뛸 수 없을 때를 대비하는 영입인데, 사르 역시 두 명과 마찬가지로 나중에는 네이션스컵에 차출되어 자리를 비운다는 점이다. 일단 사르 자신은 리버풀 이적에 대해 --당연히-- 긍정적인 반응이며, 왓포드 역시 가격만 맞으면 팔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그 가격이 자그마치 40M£여서 입장을 좁히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디오구 조타의 영입을 위한 연막이 아니었나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중. * {{{#d00027 '''[영입설]'''}}} [[데니스 자카리아]] 클롭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형 미드필더 데니스 자카리아를 주시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23세로 상당히 젊은 편이며, 190cm의 장신을 이용한 몸싸움, 헤딩, 태클 등에 능하며 활동량과 탄력을 활용한 탈압박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패스도 준수한 선수로서 박스 투 박스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모두 수준급으로 소화할 수 있다. 얼핏 봐도 클롭이 딱 좋아하는 유형, 즉 장신의 육각형 수비형 미드필더이기는 한데, 트랜스퍼마르크 기준 이적료가 4,000만 유로이며, 노리는 팀들이 많기 때문에 이보다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 한마디로 백업 용으로 데려올 선수는 아닌데, 그렇다고 리버풀의 창조성 부재를 해결해 줄 선수도 아니다. 파비뉴에게 큰 문제가 없다면 이번 시즌에 그를 데려올 지는 의심스럽다. 다만 독일 팀에서 자원을 많이 수급하는 리버풀의 특성 상 레이더망에 있는 것은 유력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